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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구독 후 장단점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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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 광고를 통해 많은 홍보를 하고 있는 밀리의서재는 휴대폰이나 태블릿으로 쉽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전자책 앱입니다. 저는 밀리의서재를 약 1년 넘게 사용 중이며 사용도에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밀리의서재를 사용하며 느꼈던 장단점 및 사용방법 등에 대해서 알려드려 보겠습니다.

 

 

밀리의서재 월정액 알아보기

1. 밀리의서재 신규가입자 1개월 무료

밀리의서재 신규 가입자는 앱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 달 무료로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2. 밀리의서재 전자책 구독료 (1달/1년)

전자책 한달 구독료 9,900원 (PC 및 모바일 웹 결제 가격입니다.)

앱에서 결제시 안드로이드(AOS) 11,900원 / 아이폰(IOS) 12,000원입니다.

◎ 전자책 1년 구독료 99,000원 (한 달 8,250원)

앱 결제 지원하지 않으며 PC나 모바일 웹에서만 결제 가능합니다.

 

3.밀리의서재 종이책 구독료 (1달/1년)

종이책 한 달 구독료 15,900원

종이책 1년 구독료 183,000원 (한 달 15,250원)

앱 결제 안되며 PC나 모바일 웹에서만 결제 가능합니다.

 

밀리의서재 전자책은 구독은 무제한(오디오북 + 전자책)이며 종이책 구독은 무제한(오디오북 + 전자책) + 종이책입니다.

종이책 구독권을 구입 시 2달에 종이책 1권을 받아볼 수 있는데, 짝수 달 1일에 밀리의서재에서 선정한 두 권의 책 중 1종류를 선택하여 받아볼 수 있습니다.

 

밀리의서재 최대 이용자 수

◎ 동시 접속자 수 최대 3명 / 등록 전자기기 최대 5대

구독료가 저렴하진 않지만 동시 이용자 수가 최대 3명까지라 친구나 가족, 직장동료와 함께 구독하고 구독료를 나눈다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밀리의서재 장점

1. 독서 습관

밀리의서재에는 종류가 다양한 책들이 약 10만권 정도가 등록되어 있어 다양한 책을 시도해보며 자신의 독서 취향을 깨닫고 자주 사용하는 핸드폰의 앱이다 보니 접근이 쉬워 독서에 관심 없던 사람도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2. 합리적인 가격의 독서

종이책 구매 가격이 한 권에 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한 달에 두 권만 사도 3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밀리의서재는 1번의 구독료를 지불하면 한달은 무제한으로 몇백권의 책을 읽어도 비용이 더 들지 않습니다.

 

3. 휴대성과 간편함

밀리의서재는 휴대폰에 깔려있는 앱이다 보니 어디서든 간간히 시간날 때 독서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제일 큰 장점입니다. 집안, 카페, 공원 뿐 아니라 화장실에서도 휴대폰으로 간편히 책을 볼 수 있는 점이 정말 좋고 무엇보다 종이책보다 가볍다는 점이 무척 좋았습니다.

 

밀리의서재 단점

1. 베스트셀러 + 오래된 책이 없음

베스트셀러이거나 인기가 있는 신작들은 빨리 올라오지 않는 편입니다. 또한 발간된지 오래된 서적들이 없으며 대중들의 관심이 덜한 전공서적들도 찾기 힘듭니다.

 

2. 딴짓하기가 쉬움

종이책으로 하는 독서보다 딴짓을 하기 쉽습니다. 종이책을 읽을 땐 그래도 쉽게 책에 집중할 수 있지만 휴대폰 앱이다 보니 문자나 카톡 쇼핑 알람 등이 와서 잠깐 봐야지 했다가 독서 흐름이 끊기고 딴짓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자주 생깁니다.

 

 

밀리의서재 후기

제가 1년 이상 직접 사용해 보았는데 제가 느끼기엔 단점보다 장점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일단 핸드폰으로 시간만 낭비하던 오락성 유튜브 및 SNS 그리고 쇼핑몰 구경하는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반면 독서 시간이 늘어났고 독서량 또한 늘었습니다.

 

꼭 밀리의서재가 아니더라도 독서앱이 있으면 시간낭비하던 시간들을 줄이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독서앱 하나쯤은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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