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효능 및 부작용
최근들어 잠에 쉽게 들지도 못할 뿐 아니라 새벽에 쉽게 깨기도 하고 깨버리면 다시 잠에 빠지기 참 어려웠습니다 이렇게 수면의 질이 떨어지다 보니 매일 피로가 누적되어 활력을 느끼기 힘들고 기운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타트체리가 수면의 질을 개선해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서 콜라겐이 함유된 젤리 형태의 타트체리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제가 이번에 구매한 타트체리 젤리도 간단히 리뷰하면서 타트체리의 효능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드려 보겠습니다
타트체리
타트체리는 우리가 마트에서 쉽게 사 먹을 수 있는 체리와 달리 단맛이 적고 신맛이 강한 체리입니다 그래서 시중에는 분말 형태, 농축액(=착즙액), 젤리 등으로 가공된 타트체리로만 구입해보실 수 있습니다
타트체리 효능 첫번째 : 수면 개선
잠들지 못하거나 수면을 취해도 푹 잠들지 못하고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수면부족의 가장 큰 원인은 신체 리듬이 깨짐으로써 멜라토닌이 적게 생성되거나 생성되지 않아 수면장애를 격게 된다고 합니다
멜라토닌이란 성분은 수면을 유도하여 정상적인 수면 패턴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성분인데 타트체리에는 천연 멜라토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꾸준히 타트체리를 복용하면 수면의 질이 개선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타트체리 효능 두번째 : 통풍 완화
타트체리는 남성분들 보다는 여성분들이 더 많이 찾으실 것 같은데요 남성분들께도 타트체리를 추천드려 봅니다 타트체리에는 통풍을 유발하는 퓨린 성분이 거의 안 들어 있을 뿐 아니라 통풍에 위험한 요산 수치를 낮춰주는 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타트체리에 함유된 항염효과와 소염효과가 있는 성분이 들어 있어 극도의 고통이 느껴지는 급성 통풍성 관절염 통증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외국의 의사들은 통풍 환자들에게 타트체리를 권한다고 합니다
타트체리 효능 세번째 : 다이어트
타트체리 100g은 50~70kcal 정도밖에 안 될 정도로 매우 낮은 칼로리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이라 배변활동을 원활히 하여 다이어트 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A, 비타민C, 미네랄 등이 풍부히 들어 있어 다이어트할 때 챙겨 먹으면 좋은 과일입니다
타트체리 부작용
타트체리는 신맛! 즉 산이 많은 과일인데요 그래서 과다하게 섭취시 속 쓰림 및 복통을 유발할 수 있고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구매하신 타트체리 제품에 나와있는 주의사항을 숙지하시고 업체에서 권장하는 하루 권장량만큼만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타트체리 콜라겐 젤리
제가 구매한 타트체리는 더순수렛츠미 회사의 "오늘부터 꼬옥 이너뷰티 타트체리 콜라겐"이란 제품입니다 물에 타 마셔야 하는 원액이나 분말형태가 아닌 평소 좋아하던 쫄깃한 젤리 제형의 타트체리 가공제품을 구입해봤습니다
타트체리 젤리는 한 박스에 30포가 들어 있고 권장하는 섭취량은 하루 1포이기 때문에 한 박스는 1인이 한 달 동안 복용 가능한 양입니다 1포는 20g이라 제품 한 박스는 총 600g이며 1포(20g)에 29.7kcal로 매우 낮은 칼로리인 것 같습니다
타트체리 젤리는 제품을 뜯어 바로 섭취가 가능해서 간편한 데다 개별 포장되어 있어 휴대성이 좋았습니다 피시콜라겐이 약 5% 정도 함유되어 있어 콜라겐을 같이 섭취할 수 있는 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품을 뜯어보면 진한 루비빛의 타트체리 젤리가 나오는데요 짜는게 쉽지는 않았어요 봉투에 젤리가 달라붙어서 잘 안나오더라구요 식감은 쫄깃하다기보다는 약간 몽글몽글하며 부드러운 젤리 식감이고 새콤한 향이 느껴지며 당을 따로 첨가하지 않아서인지 단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타트체리 본연의 새콤한 맛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타트체리를 일주일 정도 꾸준히 먹어보았는데 기분탓?인지 전보다는 잠에 쉽게 드는 것 같고 새벽에도 잘 깨지 않고 잠들었던거 같네요 더 먹어보고 효과가 좋다고 생각이 들면 젤리형태가 아닌 원액이나 분말 타트체리도 먹어보려 합니다 워낙 효능이 좋다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자신에게 맞는 형태의 타트체리로 드셔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